본문/내용
1. 서론
대퇴골 전자간 골절(Intertrochanteric Fracture)은 노인 인구의 증가와 함께 점차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골절 유형이다. 통계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연간 약 100만 건 이상의 대퇴골 골절이 발생하며, 이 가운데 약 60%는 전자간 부위에서 발생한다. 우리나라에서도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2015년 기준으로 연간 대퇴골 골절 건수는 약 20만 건에 이르렀으며, 특히 70세 이상 고령층에서의 발병률이 두드러지게 증가하고 있다. 대퇴골 전자간 골절은 골다공증과 같은 뼈의 약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낙상 사고와도 높은 연관성을 보인다. 특히, 노인층에서는 낙상의 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 높은 사망률과 함께 일상생활의 심각한 제약이 따른다. 이러한 골절은 치료 후에도 기능적 회복이 어려워 재활 기간이 길어지고, 재발 위험성도 크다. 또한, 치료 방법에 따라 수술적 치료와 보존적 치료로 나뉘는데, 수술적 치료가 더 일반적이다. 하지만 수술 후 감염, 뼈의 부정유합, 정형외과적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재입원율이 높아지고 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자간 골절 환자의 1년 생존률은 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