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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31 요한복음15장1-17절
1. 요한복음 15장 개요
요한복음 15장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자신과의 관계를 비유를 통해 설명하신 말씀이다. 이 장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를 중심으로 하여, 예수님과 제자들 사이의 깊은 연합과 사랑의 관계를 강조한다. 먼저 예수님은 자신을 참 포도나무라고 칭하며, 하나님을 농부로 비유한다. 농부인 하나님은 포도나무인 예수에게 자라고 열매 맺을 수 있도록 잘 돌보고 다듬는 역할을 한다. 가지들은 포도나무에 연결되어 있어야만 열매를 맺을 수 있는데, 이는 제자들이 예수님과 연결되어 있어야만 참된 열매를 맺고 살아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예수님은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하듯이, 하나님과의 연합이 없이는 제자들이 선한 행실과 영적 열매를 맺을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 또한 예수님은 사랑에 관한 가르침을 통해서 제자들에게 자신이 보여준 사랑의 본을 따르라고 명령하신다. 자신이 제자들을 사랑한 것처럼 제자들도 서로 사랑하라고 강조한다. 더불어 사랑은 계명 중 최초이며 가장 중요한 것임을 밝히며, 예수님이 자신을 따르는 자들이 반드시 사랑의 계명을 지켜야 한다는 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