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2051년 서울은 급변하는 기술과 도시 발달의 결실로 인해,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진화한 도시를 보여줄 것이다. 21세기 초부터 시작된 스마트시티 추진 정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의 융합을 통해 도시 전반의 효율성과 편리성을 극대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현재 서울은 이미 전국 인구의 약 50% 이상이 스마트홈과 스마트빌딩 내에서 거주하며, 2051년에는 이러한 비율이 80%를 넘길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도심 곳곳에 설치된 지능형 교통시스템, 자율주행차, 친환경 교통수단이 도심 교통 체증과 대기 오염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하고 있으며, 교통체증으로 인한 연간 경제적 손실은 200억 원 수준에서 2051년에는 절반 이하로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기술 집약적인 건축물이 늘어나면서, 서울의 지상과 지하 공간은 공간 활용이 극대화된 복합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태양광 및 풍력 발전, 도시내 수소 인프라 구축으로 인해 2051년 서울은 에너지 자립률이 약 85%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0년 대비 70% 이상 감축될 예정이다. 또한, 공원, 강변 산책로, 도시 숲, 수변 공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