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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소년 음주 실태
청소년 음주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국내 청소년의 45% 이상이 한 번 이상 음주 경험이 있으며, 이중 24%는 최근 30일 이내에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한다. 특히 10대 초반부터 음주를 시작하는 경우도 있는데, 2022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13세 이하 청소년의 15%가 이미 술을 접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음주시기를 처음 시작하는 연령은 점차 낮아지고 있으며, 학교폭력이나 성적 하락, 건강 문제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청소년의 음주는 또래 친구나 가족, 인터넷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고, 온라인 술 판매와 같은 새로운 유통 채널도 늘어나면서 음주 접근성이 높아지고 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만 13~19세 청소년의 음주율은 50%를 넘었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음주 후 안전하지 못한 상태에서 귀가하는 사례도 발견되고 있다. 또한, 음주와 관련된 사고 역시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데, 2021년 경찰청의 자료에 따르면 음주운전으로 인한 청소년 사망 사고가 25건에 달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0%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취약 계층인 저소득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