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고농도 미세먼지 및 황사의 정의
고농도 미세먼지 및 황사는 대기 중에 떠돌아다니는 유해물질로서 건강과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자연현상이다. 미세먼지는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인 입자로서 인체 호흡기에 깊숙이 침투할 수 있으며, 특히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인 초미세먼지(PM2.5)가 건강에 더 치명적이다. 2xxx년 한국의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25.8㎍/㎥였으나, 고농도일 때는 50㎍/㎥ 이상으로 치솟으며 일상생활 및 건강에 위협이 된다. 황사는 주로 중국과 몽골 사막에서 발생하며, 강수와 바람에 영향을 받아 계절성 현상으로 나타난다. 2xxx년 한중환경협력청에 따르면, 황사 발생 빈도는 봄철에 집중되며, 황사발생일 수는 연간 10일 정도였지만, 일부 봄철은 3월과 4월에 하루 최대 15일 이상 황사가 관측된 해도 있었다. 황사는 미세먼지와 달리 사질 먼지와 유기물, 중금속 등 유해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호흡기와 피부 건강에 더욱 치명적이다. 특히 2xxx년에는 미세먼지와 황사 발생이 잦았으며, 3월과 4월에는 대기오염 수치가 `매우 나쁨` 등급에 도달하는 일도 빈번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2xxx년 고농도 미세먼지 일수는 전국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