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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년 글로벌 경제 동향
2014년 글로벌 경제는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보인 해이다. 미국 경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 완화 축소와 금리 인상 전망 속에서도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하였다. 미국의 2014년 GDP 성장률은 약 2.4%로 나타났으며, 실업률도 2014년 말 기준 5.8%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특히, 소비 지출과 기업 투자 증가가 경기 회복의 핵심 동인으로 작용하였다. 유럽연합(EU)의 경우 일부 회원국의 경제 회복이 눈에 띄었으며, 독일은 1.9% 성장으로 유로존 내에서 선전하였다. 그러나, 일부 유로존 회원국은 여전히 저성장과 부채 문제에 시달렸다. 일본의 경우 아베노믹스 정책의 일환으로 돈풀기와 금융정책 완화로 인해 2014년 GDP 성장률은 약 0.9%로 소폭 증가하였다. 중국은 7.3%의 경제성장을 기록하며 여전히 세계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였지만, 성장률은 다소 둔화되는 모습이었다. 원자바오 정부는 부채 증가와 과잉설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조개혁을 추진하기 시작하였다. 신흥국 일부 국가들은 미중 무역 확대와 함께 성장률이 지속되었으나, 브라질과 러시아는 유가 하락과 글로벌 금융불안으로 인해 성장률이 0.1%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