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글로벌 경제 동향 분석
2012년 글로벌 경제는 유럽 재정위기, 미국의 경기둔화와 중국의 성장 둔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불확실성이 높았던 한 해였다. 유럽에서는 그리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일부 국가들이 재정위기를 겪으며 유로존의 안정성이 크게 흔들렸다. 유럽중앙은행(ECB)은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해 무제한 채권 매입과 유동성 공급에 나섰으며, 2012년 12월에는 구제금융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유로존의 디폴트 위험을 방지하는 데 주력하였다. 미국은 양적완화 정책을 지속하며 경기 부양에 힘썼으나, 실질 GDP 성장률은 2.2% 수준에 머물렀고, 실업률은 8.1%로 높게 유지되었다. 중국은 7.8%의 경제성장률을 기록, 2xxx년(9.2%)보다 둔화된 성장률을 보여줬으며, 내수 중심의 성장전환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한편 세계 무역량은 2xxx년 5.2% 증가에 이어 2012년에는 3.4% 증가에 그쳤으며, 글로벌 제조업 PMI도 주요국에서 하락세를 기록하며 성장 둔화를 확인시켰다. 원유 가격은 2xxx년 112달러에서 2012년 88달러로 하락했고, 이는 글로벌 수요 둔화와 연관이 있었다. 신흥시장국에서는 브라질, 인도, 러시아 등의 경제 성장률이 둔화되었으며,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