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는 큰 충격과 함께 회복의 긴 터널을 걷게 되었다. 금융시장 붕괴와 함께 세계 각국은 경기 하강을 막기 위해 긴급 정책들을 실행하였다. 미국 정부는 2008년 12월, 조지 W. 부시 행정부와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총 2조 달러 이상의 경기 부양책을 발표했으며, 연준(Fed)은 양적 완화(QE) 정책을 도입하여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였다. 유럽연합 역시 금융안정화기금을 조성하고, 각국 중앙은행들이 금리를 대폭 인하하며 경기 부양에 나섰다. 일본도 동일본 대지진과 글로벌 불황 여파로 경기 부양을 위해 2008년 이후 지속적인 금융 완화 정책과 인프라 투자 확대를 추진하였다. 그러나 금융 위기 이후 경기 회복은 일시적 반등에 그쳤고, 실업률과 부채 문제, 저성장 기조는 여전하였다. 2xxx년대 초반 미국의 실업률은 10%를 기록하며 경기 회복의 불확실성을 드러냈고, 유로존은 유럽 재정위기(YE)로 인해 경제 불안이 지속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 세계 각국은 재정 정책뿐 아니라 구조개혁, 금융 규제 강화, 신산업 육성 등의 다각적 정책을 병행하였다. 2021년 현재,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새로운 위기로 인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