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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형 소아당뇨 개요
1형 소아당뇨는 췌장에서 인슐린을 생성하는 베타 세포의 파괴로 인해 인슐린 분비가 거의 또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만성 대사질환이다. 이 질환은 주로 어린 시절에 발병하며, 지난 20년간 전 세계적으로 발생률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1형 소아당뇨의 연평균 발생률은 15-40명/100,000명으로, 국가별 차이는 크지만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특히 북유럽, 핀란드, 스웨덴의 경우 연평균 발생률이 40명/100,000명 이상에 달하며, 한국에서도 최근 몇 년간 1형 당뇨 환아의 숫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다. 이 질환은 일반적으로 10세 미만의 소아와 청소년에게 많이 진단되며, 남아보다 여아에서 약간 높은 경향을 보이지만, 전체적으로는 연령과 성별에 큰 차이는 없다. 1형 소아당뇨는 일차적으로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 즉 바이러스 감염, 식습관, 환경호르몬 등에 의해 유발될 가능성이 크다. 피부발진, 다뇨, 다식, 체중 감소, 피로 등의 급성 증상과 함께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문제가 발생하며, 이는 급성합병증인 케톤산증(HHNS)으로 진행될 위험이 있어 조기 진단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