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다발성골수종 개요
다발성골수종(Multiple Myeloma, MM)은 골수 내에서 비정상적인 형질세포가 증식하여 발생하는 혈액암의 일종이다. 이 질환은 전체 혈액암 중 약 10-15%를 차지하며, 해마다 약 6.5명 중 1명이 진단받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2020년 기준으로 국내에서 연간 약 2,000여 건의 신규 환자가 발견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매년 약 140,000명 이상의 신규 환자가 진단받고 있다. 다발성골수종은 주로 50대 이상 연령에서 발생률이 높으며, 평균 진단 연령은 65세로 알려져 있다. 남성에게서 여성보다 약 1.5배 높은 발생 빈도를 보이며, 흡연이나 비만과 같은 생활습관도 위험인자로 작용한다. 이 질환은 골수 내 형질세포의 무제한 증식과 함께 단백질인 M단백의 과다생산이 특징이며, 이로 인해 혈액 내의 단백질 농도가 높아지고, 신장기능 장애, 뼈 통증, 빈혈, 면역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주로 뼈의 파괴와 골절, 혈액응고 장애 등이 심각한 합병증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미치지 않을 경우 사망률이 높아 치료가 시급하다. 다발성골수종은 유전적 요인, 방사선 노출, 만성 염증, 특정 직업적 노출 등도 위험인자로 작용한다. 과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