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위험물의 정의
위험물은 인화성, 폭발성, 독성, 부식성, 산화성 등 인체와 재산에 위해를 줄 가능성이 높은 물질을 의미한다. 이러한 물질은 일반 물과 차별화되어 특별한 취급과 저장, 운반이 요구되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엄격한 규제 대상이 된다. 위험물은 화학적 성질에 따라 1급에서 4급으로 나뉘며, 이 분류는 위험물의 성질과 위험도에 따라 결정된다. 예를 들어, 인화성 액체인 가솔린은 1급 위험물로 분류되며, 폭발성 위험물인 폭약도 같은 급에 포함된다. 우리나라에는 2022년 기준 위험물 관련 사고가 연간 약 250건이 발생하며, 그중 60% 이상이 적절한 저장 실패 또는 취급 부주의로 인한 것임이 통계로 밝혀졌다. 위험물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휘발유, 벤젠, 아세톤 등을 포함하며, 산업 현장에서는 석유화학, 제약,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다. 이 물질들은 성질이 강하여 적절한 안전 조치 없이는 폭발, 화재, 중독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높으며, 특히 시·도별 위험물 저장량을 분석하면 서울시의 경우 2022년 기준 1만 5000여 톤이 저장되어 있으며, 이중 인화성 위험물의 비중이 전체 저장량의 70%를 차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