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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마의 정의와 특징
장마는 특정 지역에 일정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많은 강수량이 내리는 현상으로, 주로 아시아 지역에서 여름철에 발생하는 기상 현상이다. 한국에서는 매년 6월 말에서 7월 말까지 약 한 달간 많은 비가 내리며, 이 기간을 장마철이라고 부른다. 장마의 가장 큰 특징은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강수로 인해 강수량이 평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2020년 한국의 전국 평균 강수량은 장마 기간 동안 약 393mm로, 평년 평균인 250mm보다 57% 증가하였다. 장마는 북태평양 고기압과 태풍, 오로라 같은 대기 현상의 상호작용으로 형성되며, 이로 인해 장기간 지속적 강수와 강수량의 집중이 나타난다. 또한 장마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지 않고, 습도가 매우 높으며, 연일 흐리고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일상의 일상생활과 농업, 수자원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강수량이 집중되면서 하천 범람과 산사태 위험이 높아지고, 축축한 환경으로 인해 곰팡이와 병충해 발생이 증가하는 것도 특징이다. 통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연평균 강우량의 40% 이상이 장마철에 집중되며, 이는 연간 강우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