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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 19사태 이후의 각 국제금융기구의 세계경제전망
코로나19 사태는 전 세계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많은 나라들이 봉쇄 조치를 시행하고 경제 활동이 멈추면서 생산과 소비가 급격히 감소했다. 이에 따라 국제금융기구들은 세계 경제 전망을 수정하고 재조정하는 데 집중했다. 세계은행,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여러 기구는 각국 경제의 회복 경로와 리스크 요인을 분석하여 전망치를 제시했다. IMF는 2020년 세계 경제가 약 5%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하였고, 이는 1930년대 대공황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이었다. 이후 2021년에는 백신의 출시와 각국의 재정 정책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경제가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런 전망은 각국이 취한 정책과 백신 접종 속도, 글로벌 공급망의 회복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IMF는 2021년 세계 경제 성장률을 6%로 예상하며, 2022년에는 4% 성장할 것으로 보았다. 세계은행 또한 코로나19의 영향을 반영하여 2021년 글로벌 경제가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회복의 경로는 국가마다 다를 것으로 보던 세계은행은 저소득 국가들이 백신 접종과 경제 회복에서 상대적으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