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God’s work upon us or in us
청교도들은 신앙의 핵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행하시는 일, 즉 중생과 소명의 개념을 중요시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마음과 삶에 직접 개입하신다고 믿었다. 이 믿음은 그들이 신앙을 어떻게 이해하고 실천하는지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하나님은 단순히 외부의 사물이나 사건에 영향을 미치시는 분이 아니라, 인간의 내면에 깊이 들어와 변화시키고자 하신다는 것이 청교도의 기본 전제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중생은 신자가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으로 여겨진다. 중생은 하나님이 인간의 마음에 주시는 새로운 발동이나 생명을 의미하며, 이는 특별한 은혜로 이루어진다. 청교도들은 중생을 통해 이전에 알지 못했던 신뢰와 믿음의 세계에 들어가게 된다. 이 과정은 종종 신자에게 큰 내적 투쟁과 회개의 과정을 수반하게 되며, 이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얼마나 심오하고 복잡한지를 보여준다. 중생을 경험한 사람은 더 이상 자신의 옛 자아에 굴복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된다. 청교도들은 이 중생의 경험이 진정한 변화를 가져오며, 이는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