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지적장애(Intellectual Disability, ID)는 개인의 지적 기능과 적응 행동의 발달에 지장이 있는 상태로 정의된다. 최근의 지적장애 정의는 1992년의 DSM(정신장애 진단 및 통계 편람) 제4판에서 시작된 개념을 바탕으로 하여, 2013년에 발표된 DSM-5에서는 더욱 명확하게 구분되었다. 지적장애는 일반적으로 IQ 점수가 70 이하인 경우를 포함하고, 이는 평균 이하의 지적 기능을 나타낸다. 하지만, 지적장애의 정의는 단순한 IQ 수치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직업적, 개인적 기능 등 다양한 적응 능력의 결핍을 강조한다. 즉, 지적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학습, 커뮤니케이션, 개인 관리, 사회적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러한 기능의 결핍이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중요하다. 현대의 지적장애 분류체계는 그 원인과 발달적 요인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눌 수 있다. 전통적으로 지적장애는 유전적 요인, 정보 및 기능적 결핍, 환경적 요인 등으로 구분되며, 이들 각각이 지적장애의 발달에 기여하는 방식은 다를 수 있다. 예를 들어, 다운증후군, 터너증후군 등의 유전적 원인은 선천적으로 특정한 신체적 및 인지적 특성을 유발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