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서론
지적장애는 일반적으로 지적 기능과 적응 행동이 발달 기준에 비해 현저히 낮은 상태를 지칭하는 용어로,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개인의 전반적인 기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 먼저 지적장애를 진단하기 위한 기준과 과정이 필요하다. 지적장애의 진단은 주로 DSM-5(정신 장애 진단 및 통계 매뉴얼 제5판) 및 ICD-10(국제질병분류 제10판)과 같은 표준화된 진단 기준에 기반하여 수행된다. DSM-5에 따르면, 지적장애는 지적 기능(지능 지수, IQ 등)의 저하와 함께, 사회적, 실용적 적응 행동의 장애가 동반되어야 한다. 이 두 가지 요소 모두 18세 이전에 발생해야 하며, 지적 기능의 저하는 일반적으로 IQ 70 이하로 정의된다. 적응 행동은 개인이 일상생활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기술을 얼마나 잘 수행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며, 일반적으로 의사소통, 자기 돌봄, 사회적 기술, 기능적 학습 등을 포함한다. 이러한 진단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도구와 평가 방법이 활용된다. 대표적으로 지능검사와 적응 행동 평가는 필수적인 도구이다. 지능검사로는 WISC(웨ISK), WAIS(웨IS), Stanford-Binet 등이 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