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문헌고찰
MERS(중동호흡기증후군)는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호흡기 감염으로, 주로 중동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 바이러스는 코로바이러스의 일종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일부와 유사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MERS의 주요 감염원은 약방고양이 및 낙타로 여겨지며, 이들을 통해 인체로 전파될 수 있다. 감염자의 주된 증상으로는 발열, 기침, 호흡곤란이 있으며, 중증의 경우 폐렴이나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다. MERS의 치사율은 약 34%에 달할 정도로 높은 편이다. 초기 증상과 비슷한 다른 호흡기 감염증과의 감별 진단이 어려운 경우도 많아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MERS는 비말 전염이 주요한 전파 경로로, 감염된 환자와의 밀접한 접촉이나 바이러스가 오염된 환경에서 감염될 수 있다. MERS는 급성호흡기증후군으로, 전세계적으로 발생 가능성이 있는 질병이다. 2015년 한국에서 발생한 MERS outbreak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당시 MERS 감염자는 주로 의료기관에서 감염되었고, 병원 내 감염의 전파가 급증하였다. 이로 인해 다수의 환자가 발생하고, 결국 수십 명이 감염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한국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