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inflammation of plantar fascia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의 근막인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족저근막은 발뒤꿈치에서 시작하여 발바닥 전체를 가로지르며 발가락 쪽으로 이어지는 두껍고 강한 결합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근막은 보행 시 충격을 흡수하고 발의 아치 구조를 지지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족저근막에 과도한 압력이나 긴장이 가해지면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족저근막염의 주된 증상은 발 뒤꿈치 부위의 통증이다. 통증은 보통 아침에 첫 발을 디딜 때 가장 심하게 느껴지며, 오랜 시간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도 강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이 통증은 활동을 하면서 점차 완화되지만, 장시간 서 있거나 걷는 후에는 다시 심해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통증은 발 뒤꿈치의 아랫부분, 즉 족저근막이 부착되는 부위에 집중된다. 이와 함께 발이 뻣뻣해지거나 발바닥에 불편한 느낌이 동반되기도 하며, 통증이 지속되면 보행 시 체중을 지지하는 방식이 변화하여 다른 관절에도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족저근막염의 진단은 주로 환자의 증상과 병력에 기반하여 이루어진다. 의사는 환자의 걸음걸이, 통증의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