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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후쿠시마 사고 이후 일본의 정책 변화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일본의 에너지 정책에 급격한 변화를 가져왔다. 2xxx년 3월 11일 발생한 대지진과 그로 인한 쓰나미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고, 이는 일본 정부의 원자력 정책에 근본적인 재검토를 요구하는 계기가 되었다. 후쿠시마 사고 이후 일본 정부는 원자력 발전에 대한 신뢰를 상실하였고,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새로운 에너지 정책을 수립하게 되었다. 사고 직후 일본 정부는 모든 원전의 가동을 중단시키며 안전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의 원전 운영에 대한 불신이 더욱 커졌고, 전국적으로 반핵 시위가 확산되었다. 이러한 사회적인 압박은 일본 정부가 원자력 발전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는 필요성을 재확인하게 만들었다. 일본 정부는 이후 `제5차 에너지 기본계획`을 수립하며, 에너지 믹스에서 원자의 비중을 축소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재생 가능 에너지원에 대한 투자와 육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태양광과 풍력, 지열 등 다양한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의 개발과 보급을 늘리며, 향후 2030년까지 전체 에너지의 24%를 재생 가능 에너지로 충당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