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신경계에서의 전기화학적 신호전달
전위의 변화에 의한 신호 전파와 시냅스에서의 신경전달물질의 방출 및 수용이다. 뉴런의 전기적 활동은 주로 세포막을 통한 이온의 이동에 의해 조절된다. 세포막은 이온 채널을 포함하고 있어, 특정 이온이 세포 내외부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이온은 주로 나트륨(Na+), 칼륨(K+), 칼슘(Ca2+), 염소(Cl-) 등의 이온이 있으며, 각각의 이온은 막전위에 큰 영향을 미친다. 뉴런이 자극을 받으면, 나트륨 채널이 열리면서 나트륨 이온이 세포 안으로 흘러 들어가고, 이 과정에서 세포막의 전위가 급격히 상승하게 된다. 이를 `탈분극`이라고 부르며, 특정 임계치를 초과하면 활동전위가 발생한다. 활동전위는 세포의 축삭을 따라 전파되며, 이 과정은 `도약전도`라는 현상으로 더욱 빠르게 이루어진다. 도약전도는 미엘린으로 둘러싸인 축삭에서 나타나며, 활동전위가 노드(렘비에르 간극) 사이를 점프하듯 이동하게 된다. 이로 인해 신호전달의 속도가 크게 증가하게 된다. 축삭 끝에 도달한 활동전위는 시냅스의 전단에 있는 전압 의존성 칼슘 채널을 열게 만들어, 세포 외부의 칼슘 이온이 세포 내로 유입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