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차례
1.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올리버 색스)
2. 의사와 수의사가 만나다(바버라 내턴슨 호러위츠)
3. 침묵의 봄(레이첼 카슨)
4. 이상한 균()(류충민)
5. 우리 몸이 말을 할 수 있다면(제임스 햄블린)
6. 건강 보건 관련 국제기구 지식정보원(홍현진 외 1)
7. 아픔이 길이 되려면(김승섭)
8. 하이브리드 한의학(김종영)
9. 과학, 누구냐 넌(이명헌)
10. 감염도시(스티브 존슨)
본문/내용
1.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올리버 색스)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는 신경과 의사 올리버 색스가 집필한 획기적인 작품이다. 이 책은 신경학적 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신적, 신경학적 현상을 탐구한다. 색스는 의사로서의 경험뿐만 아니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신경 과학의 복잡성과 인간 존재의 신비로움을 전달한다. 특히 이 작품은 주인공인 `남자`의 사례를 통해 뇌의 기능과 그 기능이 어떻게 우리의 인지 및 정서적 삶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준다. 이 남자는 아내의 얼굴을 단순한 모자로 착각하는 증세를 보인다. 이는 그의 뇌에서 일어난 특정한 뇌 손상으로 인해 발생한 상황이다. 색스는 이 사례를 통해 신경학적인 장애가 사람의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세밀하게 설명한다. 또한, 환자가 겪는 혼란스러운 상황을 묘사함으로써 독자는 그가 느끼는 고통과 혼란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색스는 이 책을 통해 뇌가 어떻게 우리의 정체성과 개인성을 형성하는지를 탐구하면서, 신경학적 장애가 단순히 생리적 문제가 아니라 인간 존재의 복잡성을 드러내는 요소임을 강조한다. 그는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