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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몰리에르
몰리에르는 프랑스의 극작가이자 배우로, 17세기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희곡 작가 중 한 사람이다. 그의 본명은 쥘르 퓌르니로, 1622년에 태어나 1673년에 세상을 떠났다. 몰리에르는 특히 인간의 내면과 감정을 탐구하는 작품으로 유명하다. 그의 희곡은 유머와 풍자를 통해 인물의 심리를 깊이 있게 묘사하는데, 이것은 그의 작품이 단순한 코미디를 넘어서서 인간 존재의 복잡성을 탐구하는 방식에서 더욱 뚜렷해진다. 몰리에르는 다양한 사회적, 문화적 맥락을 반영한 작품을 창작하였다. 그의 대표작인 `타르튀프`, `상상병 환자`, `더 로바르크의 중사 이리송` 등을 통해 그는 당시 프랑스 사회의 위선과 부조리를 날카롭게 비판하였다. 특히 `타르튀프`에서는 종교적 위선과 사기꾼의 정체성을 간파하며, 자신을 정직한 사람으로 포장한 인물의 감정적 갈등을 심도 있게 그려냈다. 이러한 인물들은 육체와 영혼의 갈등을 주제로 하여, 외적으로 드러나는 행동과 내적으로 느끼는 감정 사이의 간극을 명확히 드러낸다. 몰리에르의 작품에서는 일반적으로 사회와 개인 간의 갈등이 주요 테마로 부각된다. 그는 육체적 욕망과 영혼의 도덕적 기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