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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마들의 공감 시장에, 백화점에, 마트에 아기 안고서 나온 엄마들을 보면서 애도 있는데 힘들게 왜 굳이 아기를 밖으로 데리고 나왔을까
육아는 벅찬 일이다. 특히 아기가 꼬물꼬물 기어 다니기 시작하고, 더 나아가 걷기 시작하면 엄마의 일상은 더욱 복잡해진다. 그런 가운데 엄마들이 백화점이나 마트에 아기를 데리고 나온 이유는 단순히 장을 보거나 쇼핑을 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 이상의 깊은 의미와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다. 첫째, 아기를 외부 환경에 노출시키고 싶어서이다. 아기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부모는 이를 통해 아기의 자극을 줄 수 있다. 집 안에만 갇혀 있으면 아기는 지루해지고, 부모도 육아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외부 자극은 아기의 두뇌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사회적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엄마는 아기를 데리고 나가면서 아기에게 세상을 추가적으로 경험하게 해주고, 이런 경험들이 아기의 성장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를 잘 알고 있다. 둘째, 육아의 외로움을 덜기 위해서이다. 육아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친구는 물론이고 다른 엄마들과의 소통과 교감이 필요하다. 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