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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 아이 엄마로서 너무 화나고 속상해서 적어봅니다.
두 아이 엄마로서 너무 화나고 속상해서 적어본다. 아이들을 키우는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은 때때로 복잡하고 힘겹다. 하루하루가 전투의 연속인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 아이들이 일어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첫째가 울기 시작하면 둘째도 따라 울고, 그 소음은 마치 새로운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 같다. 하지만 그 소음이 아니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아이들은 사랑스럽고 소중하지만, 가끔 그 에너지를 감당하기 벅찰 때가 있다. 첫째는 이제 학교에 다니고, 둘째는 어린이집에 가야 하는 나이인데, 두 아이의 스케줄을 맞추는 것도 만만치 않다. 매일 아침, 아이들이 유치원과 학교에 가기 위해 일어나는 시간을 맞추는 것만으로도 정말 힘든 일이다. 서로 다투지 않도록 중재하고, 필요한 것들을 챙기고, 때론 밥을 먹이면서도 나 자신을 잃어버릴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이럴 때면 일상이란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게 된다. 평범한 하루가 얼마나 힘들고 소중한지를 느낀다. 그러다 보니 내 마음 안에는 화와 슬픔이 공존하게 된다. 아이들에게 화를 내고 싶지 않고, 사랑하고 싶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