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서론
현재 우리 사회에서 유아기부터 청소년기에 이르는 과정에서 가장 큰 정신건강 문제는 `우울증`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들어 우울증은 모든 연령대에서 우려되는 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특히 유아기와 청소년기에 접어든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나타나고 있는 우울증은 보다 심각한 사회적 현상으로 인식되고 있다. 2xxx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발표한 `2020 청소년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약 2 1%가 심리적 고통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 중 상당수가 우울증을 겪고 있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런 통계적 근거는 우리 사회가 우울증을 단순한 감정의 문제로 치부하기보다는, 깊은 뿌리를 가진 복합적인 문제로 인식해야 함을 시사한다. 우울증이 유아기와 청소년기에 발생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첫째, 발달 과정에서의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들이 존재한다. 현대 사회는 경쟁이 치열하고, 학업 부담이 크며 사회적 관계도 복잡해지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은 특히 청소년기 자아 정체성이 형성되는 시기에 심리적 압박으로 작용하여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 둘째, 사회적 고립과 디지털 미디어의 영향도 크다. sns 사용의 증가로 인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