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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리마일 섬 원전 사고
스리마일 섬 원전 사고는 1979년 3월 28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해리슨 타운십에 위치한 스리마일 섬 원자력 발전소에서 발생한 심각한 원자력 사고이다. 이 사고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원자력 사고 중 하나로 간주되며, 원자력 안전 및 설계에 대한 심각한 재평가를 초래했다. 사고의 원인은 발전소의 초기 설계 결함과 운영상의 실수로 인한 것이었다. 사고 발생 당시 원전은 2호기가 정상 운영 중이었고, 1호기는 점검 중이었다. 그러나 우연히 발생한 냉각수 손실이 심각한 문제가 되었다. 사망자는 없었지만, 방사능 유출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고, 상당한 양의 방사능이 대기로 방출되었다. 사고 당일, 펌프의 고장으로 인해 핵연료를 식히는 데 필수적인 냉각수가 누출되었고, 이로 인해 원자로의 온도가 상승했다. 원자로의 압력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자, 압력 완화 시스템이 작동하여 가스를 방출하였고, 이 과정에서 방사성 물질이 외부로 유출되었다. 원자력 발전소 운영진은 초기 대응에 실패하여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 원자로의 비상 냉각 시스템이 비효율적으로 작동하였고, 이로 인해 연료봉의 일부가 녹는 사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