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우주쓰레기(스페이스 데브리)란
우주쓰레기, 또는 스페이스 데브리란 인류가 우주에서 발사한 다양한 인공 물체의 잔해를 말한다. 이에는 고장 난 위성, 발사체의 잔해, 임무를 마친 인공위성, 우주 탐사에서 발생한 잔여물, 그리고 궤도에서의 충돌이나 분해로 발생하는 작은 조각들이 포함된다. 이 쓰레기는 태양이나 지구의 궤도를 도는 수천 개의 물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기는 몇 밀리미터에 불과한 작은 조각부터 수 톤에 달하는 큰 물체까지 다양하다. 이러한 우주쓰레기는 궤도를 돌고 있는 다른 인공물체들과의 충돌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 요소로 작용하는데, 이런 위험은 우주 탐사 및 인류의 우주 활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현재 우주에서는 약 100만 개 이상의 크고 작은 쓰레기가 존재하고 있으며, 그중 3,000개 이상이 인간이 만든 전체적인 운반체 및 위성의 궤도 경로와 겹치는 위치에 있어 충돌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특히 국제우주정거장(ISS)과 같은 주요 우주 임무에 대한 위협을 제기한다. 우주쓰레기는 먼지처럼 작은 입자가 아니라,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물체인 만큼 우주선이나 위성과의 충돌 시 큰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