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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감염보다 추방이 두려운 사람들
`우리의 상처가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의 첫 번째 장인 `감염보다 추방이 두려운 사람들`은 현대 사회에서의 고립과 소외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다. 이 장에서는 사람들이 사회에서 배제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얼마나 강력하고 지배적인지를 이야기한다. 저자는 감정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더 큰 상처를 주는 것이 신체적 감염보다도 사회적 추방이라고 주장한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사회적 존재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자신이 속한 무리에서 배제당하는 것에 대해 극심한 두려움을 느낀다. 이 장에서는 아프리카에서의 경험담을 통해 사람들이 공동체로부터 멀어질 때 겪는 고통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감염병에 걸렸을 때 보다 공동체에서 버림받는 상황을 더 두렵게 생각한다. 이는 인간의 본성과도 연결되어 있으며, 관계의 유지를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지를 보여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에는 여전히 배제당하는 사람들, 즉 사회적 약자들이 존재한다. 저자는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얼마나 무관심하게 주변의 아픔을 외면하고 있는지를 일깨운다. 특히, 정신적으로 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