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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유주의적 복지국가
에스핑-안데르센의 복지국가 모형에서 자유주의적 복지국가는 복지국가의 세 가지 유형 중 하나로, 주로 미국과 캐나다 같은 Anglo-Saxon 국가들을 모델로 한다. 이 모형은 시장 기구를 중심으로 한 자율성과 개인의 책임을 강조하며, 복지 제도가 상대적으로 최소한의 개입을 통해 운영된다는 특징이 있다. 자유주의적 복지국가는 개인의 자유와 자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복지 수혜는 기본적인 필요를 충족하도록 제한된다. 따라서 국가의 복지 재정과 서비스는 부담 없이 제공되지 않고, 필요한 경우 주로 보조적 형태로 존재한다. 이러한 접근은 몇 가지 장점을 가진다. 첫째, 개인의 자율성을 존중하며, 시장 솔루션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개인이 스스로 경제적 성공을 추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둘째, 복지 제도의 활성화로 인해 경제적 비효율성이 최소화되며, 이는 자원의 효율적 분배로 이어질 수 있다. 셋째, 복지의 필요를 자신의 노력과 능력에 따라 충족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개인에게 스스로의 삶을 주도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한다. 마지막으로, 복지국가가 제공하는 혜택이 제한적일수록, 시민은 더 이상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