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차례
1. 1단계 출생~2세 (프로이드의 구강기) 기본적 신뢰감 vs 불신감
2. 2단계 2세~4세 (프로이드의 항문기) 자율성 vs 수치심, 의심
3. 3단계 4세~5세 (프로이드의 남근기) 주도성 vs 죄책감
4. 4단계 6세~12세 (프로이드의 잠복기) 근면성 vs 열등감
5. 5단계 12세~22세 자아정체감 vs 정체감혼란
6. 6단계 22세~34세 친밀감 vs 고립감(소외)
7. 7단계 34세~60세 생산성 vs 침체성
8. 8단계 60세~ 사망 자아통합 vs 절망감
본문/내용
1. 1단계 출생~2세 (프로이드의 구강기) 기본적 신뢰감 vs 불신감
에릭슨의 자아심리이론에서 1단계는 출생에서 2세까지의 시기를 다룬다. 이 시기는 기본적 신뢰감과 불신감의 대립을 통해 개인의 정체성과 사회적 관계의 기초가 형성되는 시기이다. 어린 아기는 세상에 대한 경험이 전무하며, 외부 환경에 대한 반응이 전적으로 부모나 보호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 시기에 아기가 경험하는 신뢰감은 기본적으로 그들의 신체적, 정서적 요구가 얼마나 잘 충족되는가에 달려 있다. 아기가 배가 고프거나 기저귀가 젖었을 때, 이를 신속하고 일관되게 처리해주는 보호자가 있다면, 아기는 세상에 대해 긍정적인 믿음을 형성하게 된다. 아기는 자신이 필요한 것을 요청할 수 있고, 그 요청이 충족된다는 경험을 통해 신뢰감을 쌓기 시작한다. 이러한 신뢰감은 나중에 타인과의 관계에서 안정감을 느끼고, 사회적으로 적응하는 데 중요한 기초가 된다. 반면, 이러한 신뢰가 결여되면 아기는 불신감을 경험하게 된다. 아기가 필요할 때 그 요구가 충족되지 않거나, 일관되지 않은 방식으로 처리된다면, 아기는 주변 환경에 대한 불안감과 불신감을 가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