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차례
1. 1980년대 아파트
2. 1980년대 아파트의 공간배치 특성
3. 『아시아선수촌아파트단지』
4. 배치 및 동선계획
5. 아시아선수촌아파트 38평형
6.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45평, 55평형(동거형)
7.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37평, 57평)
본문/내용
1. 1980년대 아파트
1980년대 아파트는 한국 현대 주거 문화의 중요한 전환기를 나타낸다. 당시 한국은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농촌에서 도시로 이주하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주거 문제의 해결이 시급해졌고,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규모 아파트 개발을 추진했다. 1980년대 초반, 정부는 `주택 200만 호 건설` 계획을 세우고 이른바 `아파트 붐`이 일어났다. 1980년대의 아파트는 기본적으로 경제적인 주거 형태로 각광받았다. 당시 아파트는 주택의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떠올랐고, 교통편의성과 생활 편의성을 갖춘 새로운 주거 형태로 자리 잡았다. 아파트 단지는 교외 및 도시 중심에 대규모로 건설되었고,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했다. 인구 밀집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아파트는 효율적인 토지 이용 방안을 보여주었다. 이 시절 아파트의 설계와 구조는 간결하고 실용적인 형태가 주를 이뤘다. 일반적으로 5층에서 15층 정도의 저층 및 중층 건물이었으며, 각 세대는 대개 15평에서 30평 사이의 면적을 가졌다. 이런 아파트는 당시의 주거 기준에 적합했고, 중산층을 위한 생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