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건강력
환자는 8세 남아로, 천식 진단을 받은 지 3년이 되었다. 과거력에서 알레르기 비염과 함께 아토피 피부염의 경증이 있었으며, 가족력으로는 부모 모두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다. 환자는 최근 6개월 이상 기침과 호흡곤란 증세를 호소하고 있으며, 특히 밤이나 새벽에 기침 발작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수면의 질이 지속적으로 저하되고 있다. 이러한 증상은 외부 환경 요인, 즉 꽃가루, 먼지, 애완동물의 털 및 대기 오염물질에 의해 더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 환자는 천식 발작을 완화하기 위해 흡입형 기관지 확장제를 처방받아 사용하고 있으며, 부모는 이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보고하지만, 환자가 자주 발작을 앓고 있어서 우려하고 있다. 환자는 운동 후에도 호흡곤란을 느끼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농구나 달리기와 같은 격렬한 운동 후에 이러한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이러한 상태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신체 활동을 제한하게 되고, 학교에서도 운동을 피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친구들과의 사회적 상호작용에 제한을 받고 있다. 환자는 흡입 스테로이드 약물 사용에 대해 다소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며, 부모는 약물 사용의 중요성을 충분히 이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