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심장의 구조와 기능
심장은 인체의 중앙에서 혈액을 순환시키는 중요한 기관이다. 심장은 주로 평활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력한 수축력으로 혈액을 펌프하는 기능을 갖는다. 일반적으로 심장은 네 개의 주요 부분, 즉 좌심방, 좌심실, 우심방, 우심실로 나뉘어진다. 이 네 개의 부분은 서로 기능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기계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는 역할을 한다. 심장의 구조는 내부에 복잡한 판막 구조를 포함하고 있어 혈액이 한 방향으로만 흐르도록 돕는다. 좌심방과 좌심실 사이에는 승모판이 위치하고, 우심방과 우심실 사이에는 삼첨판이 있다. 이 판막들은 비대칭적으로 열리고 닫히며 혈액의 역류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심장 바깥쪽에는 심막이라는 두 겹의 막으로 이루어진 구조가 있으며, 이는 심장을 보호하고 심장의 움직임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심장의 기능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전기적 자극에 의해 조절된다. 심장의 전기적 신호는 주로 동방결절이라 불리는 특별한 세포 집단에서 발생하며, 이는 심장 박동의 리듬을 정한다. 동방결절에서 발생한 전기적 신호는 심장 전체로 퍼져나가고, 심장의 각 부분을 수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