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현재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가장 큰 정신건강 문제 중 하나는 청소년기와 영유아기의 우울증, 불안장애, 자살률의 증가이며 이로 인한 정신적 고통과 사회적 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국내 청소년 자살률은 2xxx년 이후 매년 약 12명당 1명이 자살하는 수준으로 나타나며, 이는 전 세계 평균인 9.8명보다 높은 수치이다. 특히 10대들이 겪는 우울증 유병률은 1.7%에 달하며, 이는 2xxx년대 초에 비해 약 1.2배 증가한 수치임을 감안하면 정신건강 문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임을 알 수 있다. 영유아 시기의 정신건강 문제 역시 간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의 스트레스, 가정 내 분열 또는 이혼, 학업 부담으로 인한 불안 및 우울 증상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정서적 문제로 학교 적응 장애 및 행동 문제도 심화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건강과 직결되기에 더 큰 주목이 필요하다. 자녀의 정신건강 문제를 적시에 인식하고 개입하는 것의 중요성은 이미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되고 있으며, 조기 개입을 통해 문제의 심화를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