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현재 우리 사회에서 가장 큰 정신건강 문제는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정신건강 관련 문제는 점차 심각해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도 증가하고 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의하면 2020년 기준으로 성인 4명 중 1명꼴인 25.4%가 우울감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보고되었다. 이는 10년 전인 2xxx년(5.3%)에 비해 약 4.8배 늘어난 수치로, 국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은 고립감과 불안감을 증폭시켜 우울증과 불안장애 환자 수를 급증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피해자들은 일상생활의 어려움, 직장 내 스트레스, 가정 내 갈등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한 자살률도 높은 편이다. 2022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4.3명으로 여전히 세계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며, 특히 10대와 50대 이상에서 그 수치가 두드러진다. 이러한 수치는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정신적 고통을 공개적으로 표현하는 데에 대한 사회적 낙인, 정신건강 서비스의 부족, 그리고 조기 발견과 치료의 미흡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