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현재 우리사회에서 가장 큰 정신건강 문제는 우울증과 자살률의 증가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예외는 아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우리나라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4.7명으로 OECD 평균(13.8명)을 훨씬 상회하며, 경제적·사회적 압박이 가중됨에 따라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20대와 50대에서 자살률이 높게 나타나며, 이는 청년층의 실업, 취업난, 학업 스트레스, 그리고 중장년층의 경제적 어려움과 고립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더구나 우울증은 조기진단이 어려운 만성적 질환으로, WHO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약 3억 8천만 명이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2xxx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전체 인구의 4.8%가 우울증 진단을 받은 적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정신건강 문제는 개개인의 삶의 질 저하뿐만 아니라, 가족과 사회 전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며 경제적 손실까지 야기한다. 우울증과 자살률 증가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경쟁 사회에서의 성과 압박, 고용 불안, 세대 간 소통 부족, 정신건강에 대한 무지와 편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