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현재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정직 지수와 윤리의식이 낮아지고 있다는 문제는 심각한 사회적 이슈이다. 통계에 따르면, 전국 12세부터 18세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60% 이상이 ‘학습이나 일상생활에서 정직하게 행동하는 것이 어렵다’고 응답했으며, 최근 5년간 청소년들의 도덕성 관련 설문값이 점차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학년이 올라갈수록 윤리의식이 낮아지는 경향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는데, 3학년 이상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72%가 ‘부정행위와 무단결석, 거짓말’을 일상적 행동으로 여기는 비율이 증가했다는 통계도 존재한다. 이러한 현상의 주요 원인으로는 무분별한 PC 사용, 폭력적 게임, 그리고 학교 폭력의 악성 확산이 꼽힌다. 실제로, 한국정보화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하루 평균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4시간 이상인 10대 청소년의 비율이 45%에 달하며, 그중 상당수는 폭력적 콘텐츠를 소비한다. 이는 건강한 도덕성과 윤리의식 발달에 방해가 되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욱이, 폭력적 온라인 게임과 영상물이 만연하면서 청소년들이 타인에 대한 공감과 배려심을 기르는 기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