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현대사회는 급속한 산업화와 디지털화의 진행으로 인해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특히 현대인들은 높은 경쟁과 끊임없는 스트레스 속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하며, 그로 인한 정신적 고통이 점점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약 2억 9천만 명이 우울증을 겪고 있으며, 이는 전체 인구의 약 4%에 해당한다. 특히 한국은 우울증 발병률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2020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1,117명의 우울증 유병률을 기록하였다. 이는 전년 대비 4.4% 증가한 수치로, 한국 국민의 약 4.7%가 우울증 증상을 경험한다고 볼 수 있다. 현대사회의 정신건강 문제 중 가장 문제로 부상하는 대표적인 이슈는 불안장애이다. 한국의 경우, 2022년 기준 성인 5명 중 1명꼴로 불안장애를 호소하며, 이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SNS, 게임, 온라인 쇼핑 등의 활동이 늘어나면서 정보 과부하와 비교 압박에 노출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환경은 자연스럽게 불안, 우울, 자존감 저하와 같은 정신적 문제를 초래하며, 특히 청소년과 젊은 성인 사이에서 그 심각성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