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현대사회에서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주목할 만한 두 가지는 ‘높아진 스트레스 수준’과 ‘사회적 고립’이다. 현대인은 빠른 정보의 전달과 경쟁 속에서 살아가면서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경험한다. 직장 내 과도한 업무량과 직무 불안, 경제적 압박 등은 만성 스트레스로 이어지며, 이로 인해 우울증과 불안 장애의 유병률이 급증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보고에 따르면 2xxx년 기준으로 전 세계 정신질환으로 고통받는 인구는 약 2억 6천만 명이며, 이 중 우울증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2021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성인 10명 중 1명꼴로 우울증을 경험했고, 이로 인한 자살률은 2xxx년부터 꾸준히 증가하여 2020년에는 인구 10만 명당 24.2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대사회에서는 온라인과 SNS의 확산으로 인한 비교와 경쟁이 심화되면서 자아존중감 저하와 불안이 심리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한편, ‘사회적 고립’도 심각한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핵가족화와 1인 가구의 증가, 도시화로 인한 인간관계의 단절은 개인이 정서적 지원을 받기 어려운 환경을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