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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복지역사 태동기 개요
한국 장애인복지역사의 태동기는 20세기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시기에는 일본 식민지배와 함께 장애인 복지에 대한 관심이 제한적이었으며, 공식적인 복지 체계도 구축되지 않았다. 이후 해방과 1950년대 초반까지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낮았고,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배제는 일상이었으며 복지 서비스 역시 매우 부족한 상태였다. 1960년대에 들어서면서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 장애인 문제의 심각성이 부각되었지만, 체계적인 복지 정책은 미약했다. 1961년, 대한민국 정부는 `장애인복지법안`을 처음으로 제정하려 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이 부족했고 실행력도 낮았던 것이 사실이다. 1970년대 들어서 장애인 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점차 증가하면서 장애인 고용 촉진과 의료 지원, 교육 확대가 일부 추진되었으며, 1971년 제1차 장애인복지법이 부분적으로 개정되며 장애인권리 보호와 복지 서비스의 기초를 다지기 시작했다. 또한 1980년대에는 장애인 복지 정책이 일부 확장되었고, 1981년에는 `장애인복지법`이 전면 개정되면서 장애인 정책의 법적 기초가 확립되었다. 하지만 이때까지도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