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한국어표현교육론에서 Goh와 Burns(2012)는 학생들의 말하기 과제를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이들은 의사소통의 공백 과제, 토의 과제, 개인 과제로 구분하며 각각의 특성과 목적에 따라 다양한 활동이 포함된다. 의사소통의 공백 과제는 주로 문장이나 대화의 빠진 부분을 채우는 방식으로 학생의 언어 표현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예를 들어, 학생이 대화문에서 빠진 어휘나 문장을 넣는 활동이 그 예이다. 이러한 과제는 60% 이상의 교실 활동에서 사용되며, 의사소통 능력뿐만 아니라 문법적 이해도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토의 과제는 학생들이 특정 주제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타인의 의견을 수용하는 과제로, 협력적 학습과 비판적 사고를 유발하는데 중점을 둔다. 실제로 2xxx년 한국 학습자 설문 조사에 따르면, 토의형 과제를 수행하는 학생 중 75%가 말하기 능력 향상을 경험했고, 68%는 타인의 의견 수용 능력도 함께 향상되었다고 응답하였다. 마지막으로 개인 과제는 학생이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말하기 활동으로, 발표나 개인 프로젝트를 포함한다. 개인 과제의 경우, 전체 말하기 과제 중 25%를 차지하며,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