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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복 이후 사회복지행정의 기초 형성기 (1945~1950년대)
광복 이후 사회복지행정의 기초를 형성하는 기간은 1945년부터 1950년대까지로 볼 수 있다. 이 시기는 일제강점기 동안 구축된 사회복지 체계가 붕괴되고, 해방과 함께 새로운 국가 체제 하에서 복지 정책과 행정을 새롭게 구축하는 과정이었다. 1945년 해방과 동시에 대한민국 정부수립이 이루어졌으며, 이는 곧 사회복지 행정의 기초를 세우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당시 국내 인구는 약 2천만 명이었고, 유엔과 미국 등 국제 원조를 통해 의료와 사회안전망이 부분적으로 마련되기 시작하였다. 초기 복지 제도는 주로 전후 빈곤 완화와 군인 및 실직자 지원에 집중되었으며, 구체적인 법률은 미군정 시기에 마련되었다.
이 시기에는 미군정 정부가 『국민보호법』(1945), 『사회보장법』의 초안을 제시했으나 본격적인 제정과 시행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대신 1946년에는 『국민총생산에 따른 복지보험제도 연구』가 발표되어 복지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였다. 1946년 12월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국내 최초의 사회보장 관련 법인 『국민복지법』이 제정되었고, 이는 국민의 기본적 복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