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품행장애의 정의
품행장애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부적응적 행동으로서 타인과의 관계를 해치거나 사회적 규범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행동 특성을 가진 아동들을 일컫는다. 이러한 행동은 일반적인 또래와 차별화되며, 충동적이고 공격적이며 반항적인 성향을 띠는 경우가 많다. 연구에 따르면 6세에서 12세 사이의 아동 중 약 15% 정도가 품행장애의 가능성을 보이며, 이 중 상당수는 성장하면서 더 심각한 문제로 발전할 우려가 있다. 품행장애의 대표적 행동에는 정서적 충동조절 장애, 반복적 거짓말, 공격적 행동, 타인에 대한 무시와 공격, 규범을 무시하는 태도 등이 있다. 예를 들어, 학교 폭력이나 또래 괴롭힘, 청소년기 절도 등이 이에 포함된다. 또한, 이 행동들은 단순한 사춘기 반항과 구별되어야 하며, 지속성과 비합리성, 그리고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정도가 크게 나타난다. 아동들이 품행장애를 경험할 경우, 가정이나 학교에서의 적절한 개입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성장 과정에서 법적 문제에 휘말리거나 성인기에 반사회적 인격 장애로 발전할 가능성도 크다. 통계에 따르면, 학교 내 폭력의 60% 이상이 품행장애와 관련된 행동으로 보고되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