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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니스의 기원
테니스의 기원은 고대부터 여러 문화권에서 유사한 공놀이가 행해졌던 것에서 유래한다. 가장 초기 유사 게임은 12세기 프랑스와 영국에서 유래된 ‘쥬’(jeu de paume)로, 이는 손바닥이나 도구를 이용하여 공을 쳐내는 게임이었다. 중세 유럽에서는 왕실과 귀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프랑스의 루이 10세는 쥬를 즐겼던 기록이 있다. 16세기 초 영국에서는 ‘테네스(tennis)’라는 용어가 등장했고, 16세기 후반에는 현재의 현대 테니스와 유사한 형태의 경기로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1874년 영국 윔블던에서 세계 최초의 공식 테니스 경기가 열리면서 현대 테니스의 시작을 알렸다. 당시 경기 규칙은 현재와 크게 달랐으며, 한 경기 승리 조건도 달랐다. 1881년 영국에서 처음으로 ‘스탠다드’ 규칙이 제정되었으며, 이는 오늘날의 테니스 규칙에 영향을 끼쳤다.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세계적으로 약 8억 명의 사람들이 테니스를 즐기고 있으며, 이 중 1억 명은 정기적으로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로 집계된다. 이후 미국과 유럽 여러 나라로 전파되면서 각각의 특색을 가미한 규칙과 경기방식이 발전했고, 윔블던, US 오픈, 프랑스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