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적으로 일상생활과 사회구조에 큰 변화를 초래하였다. 특히 방과후아동지도 분야에서는 기존의 대면 중심 활동이 불가능해지면서 큰 도전에 직면하였다. 팬데믹 동안 학교와 지역사회에서의 소통이 제한되면서 아동들의 정서적, 사회적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아동·청소년의 우울증과 불안장애 발생률이 각각 29.2%, 32.5%로 팬데믹 이전 대비 크게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방과후아동지도 프로그램의 운영방식과 방향성에 재고가 필요해졌으며, 아동의 비대면 안전 지도와 심리적 지원이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다. 또한, 2022년 기준 전국 방과후학교 참여 아동 수는 약 950만명에 달하며, 이들에 대한 적절한 지도와 안전교육이 요구된다. 팬데믹 이전에는 주로 교실 내 집단 활동 중심이던 지도 방식을, 코로나19 이후에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개별 맞춤형 지도와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아동 개개인의 특성과 환경에 맞춘 지도 방식 개발이 긴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따라서 이번 코로나19 위기를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