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적으로 경제적,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였으며 대한민국도 예외는 아니었다. 정부는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국민의 생계와 경제 회복을 위해 다양한 재난지원 정책을 신속하게 시행하였다. 그중에서도 최초로 전국민에게 지급한 1차 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급증하는 실업과 소득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조치였다. 2020년 5월 무렵 발표된 이 지원금은 약 14조 3000억 원 규모로 전국 2,200만 가구에 지급되었으며, 국민 1인당 평균 약 35만 원이 지급되었다. 해당 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본격화된 이후 국민들의 생활안정과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했으며, 소비 진작 효과와 함께 경제적 충격을 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러나 지원 대상 선정과 지급 범위, 정부 예산 한계 등으로 일부 국민들이 지원금을 받지 못하거나, 지급 대상 선정 기준에 대한 논란도 있었다. 이후 2차, 3차, 4차 지원금 사례도 계속되면서 정부는 농민, 자영업자, 일용직 근로자 등 특정 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상 선정 기준을 세분화하고 지급방식을 개선하였다. 이러한 긴급재난지원금 정책은 코로나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