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일상과 삶의 방식을 급격히 변화시켰다. 이 과정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예방접근 방식의 차이점이 더욱 두드러졌으며, 이는 사회적 불평등과 소외를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장애인은 이동의 제약, 정보 접근의 어려움, 의료 자원과의 연결성 문제 등으로 인해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데 있어 비장애인보다 훨씬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예를 들어, 장애인 중 의료적 도움을 받기 힘든 장애인 비율이 15%에 달하는 통계는 그들의 예방접근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준다. 또한, 정보 접근 능력 차이로 인해 코로나 관련 정보를 이해하거나 습득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비율은 20%에 이른다. 이러한 차이는 예방 조치의 준수율에도 영향을 미치며, 한 조사에 따르면 장애인 중 마스크 착용률은 78%, 손 씻기와 거리두기 실천률은 비장애인보다 각각 10% 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장애인의 특수한 건강상태와 환경적 요인, 그리고 정보 전달 방식이 개별적인 필요에 맞춘 맞춤형 지원이 부족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코로나19 사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공통의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