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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울증 개념과 자살과의 연관성
우울증은 기분이 지속적으로 가라앉고 일상생활에 대한 흥미와 즐거움을 상실하는 정신질환이다. 이는 감정, 사고, 신체 건강에 영향을 미치며, 심리적, 생물학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 우울증은 전 세계적으로 약 2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경험하는 흔한 정신질환으로, 2xxx년 세계보건기구(WHO) 통계에 따르면 전체 인구의 약 4.4%가 우울증을 겪고 있다. 특히 15세부터 29세까지의 젊은 층에서 우울증 유병률이 높으며, 2xxx년 기준 이 연령대 인구의 약 10.7%가 우울증 진단을 받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우울증은 자살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자살이 우울증 환자 사망 원인 중 상위 2위에 랭크되어 있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 자료에 따르면 매년 약 80만 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데, 이는 매 40초마다 한 명이 자살하는 속도로 발생하는 수치다.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은 자살 위험이 자연히 높아지게 된다.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 환자 중 약 15%는 자살 시도를 경험하며, 이 중 상당수가 반복적으로 시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증 환자는 절망감, 무력감, 자기비하와 같은 정서적 상태에 빠지기 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