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최근 들어 코로나19 팬데믹, 화재, 지진 등 연속적인 재난 상황이 국민들의 일상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코로나19는 2020년 초 세계를 강타하며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었고, 국내에서도 누적 확진자가 3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격리 정책이 시행되면서 개인의 사회적 접촉이 극히 제한되었다. 이러한 장기적인 사회적 거리두기와 불확실성은 우울과 불안장애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더불어, 잦은 화재와 지진 같은 자연재해와 인재 역시 국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며 심리적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2022년 강원 지역에서 발생한 강릉 화재는 수십 가구에 피해를 주었으며, 지진 역시 2021년경 경북 지역에서 4.8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여 수많은 국민이 공포를 경험하였다. 이러한 재난들이 반복되면서 스트레스 수준이 급증했고, 국민의 40% 이상은 재난 이후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경험한다고 보고된 바 있다. 또한, 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재난 경험 이후 정신건강 문제를 호소하는 응답자가 35%에 달하며 이는 재난 빈도와 심리적 악영향이 깊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코로나19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