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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교상사고 현황 및 통계
최근 몇 년간 개에 의한 교상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민안전처와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개 교상사고로 인한 사망 사례는 각각 12건, 15건, 18건, 22건으로 연평균 약 21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하였다. 특히 2023년에는 1월부터 3월까지 이미 6건의 사망 사고가 보고되었으며,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수치다. 교상 사고의 주요 연령대는 50대 이상이 45%를 차지하며, 이들 중 상당수는 노인 또는 장애인으로 기도중인 인구층이 많다. 사고 유형별로는 집 주변에서의 공격이 40%, 산책 중인 도로변에서의 사고가 35%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택 내 또는 공원 등 공개된 장소에서 발생하는 사고도 15% 정도다. 사고가 발생하는 시간대는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가 가장 많고,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 집중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개 종류별로는 대형견(네이티브 또는 맹견 종류)이 65%를 차지하며, 맹견으로 분류되는 아메리칸 불리, 로트와이엘러, 진돗개 등이 주요 원인이다. 사고의 원인으로는 개의 공격성, 목줄 미착용, 관리 소홀, 갑작스러운 행동 변화 등이 꼽히며, 특히 목줄 미착용 사…